너무 화가 나지만 상호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한국실시간 방송을 18,000에 보증금 따로 신청을 했어요.

처음에 가지고 와서 잘 안됐는데 계속 인터넷 문제라고 하셨고 결국은 인터넷이 아니라 하는 방법은 저희가 제대로 몰랐던거였어요.

그리고 2달반정도 시청은 잘 했구요.

1월부터 공지사항에 단말기를 바꾸라고 되어있었는데 저희는 10월 중순 넘어서 샀으니 단말기를 바꾸지 않아도 될거라 생각 했는데

갑자기 ...

채널이 6개만 나오네요. ebs 랑 tvn을 주로 시청하는데 채널이 없습니다.

황당....

전화했더니 바꾸러 오랍니다.

지금 (오후4시반)가겠다고 했는데 오늘은 끝났답니다. 언제든지 가지고 오시면 바꿔드린다고.. 내일 가겠다고 했고 갔습니다. 갔습니다. 2시에 오라고 하셨는데 애들 학교 픽업가야해서 2시는 힘들다 했더니 1시 반에 오라고 해서 갔습니다. 앙헬레스 살아서 클락 지리를 잘 몰라요..

일찍 갔죠.. 통화가 안되요 다섯통은 걸었는데..

그때 받으시고 2시까지 점심약속이 있어서 못올 것 같다고 하십니다.

화가나서 짜증나는 말투로 "사장님 진짜 너무 하신거 아닙니까?" 이 말에 ..

"내가 나이가 많은 사람이고 그런말 들을만한 그런 잘못을 했나요?"고 되물으십니다.

보통 회사 잘못이면 문자한통이나 일일히 전화해서 바꿔주는게 정상아닌가요? 제가 제 입장에서만 생각한건가요? 설치도 안해주시고.. 그랬더니 설치비는 1000페소 받는다고 하셨어요.. 2시에 결국는 아내분께 새 단말기를 받아서 집으로 가서 설치를 하는데 케이블을 잘못주셨네요.. OMG 짜증이 너무 났습니다. 점심도 못먹고 클락가서 한시간이나 기다렸는데... 전화했더니 다시 가지러 오라고 하십니다.. 클락까지 먼데요? 한라사우나에서 만나자고 해서 중간지점에서 만나서 가지고 왔습니다.

처음엔 케이블 인식이 잘 안됐는지 안됐다가 됐는데... 이 화면은 뭐지?? 으응???? 종료4일전이랍니다..

깔멘빌에서 왜 간거니.. 왕복 기름값에 시간에... 애도 못보고... 

제가 전화를 20통을 해서 너무 많이 해서 일이 안된다고 하시네요.. 환불해주시기로... 

안되면 전화해서 물어보는데 당연한게 아닌가요? 업체측 이유로 갑자기 안나오는 티비를 제가 차끌고 가서 단말기를 바꾸러 가는게 정상이 아닌 것 같은데 제가 이상한 건가요?

문자라도 한통 주셔서 죄송합니다. 단말기 교체대상입니다 한통 보내는게 어려운가요?

깔멘빌에서 연병장 은근 멀어요.. 

그 사장님도 저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겠지요.. 제가 이상한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코드 몇개 꽂고 설명해주는게 천페소 추가비용인거고 단말기 사용중지에 제가 알아서 바꾸러 가야하는게 맞는건지.. 

상호는 안밝혔습니다만... 너무 화가나고 스트레스를 받는데 최대한 마음을 누르고 눌러서 적었습니다...

20170111_164818.jpg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