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리고 여러 많은 조언을 들었습니다.

한결같은 조언은 사기꾼의 약속은 허황된 공허의 희망고문이란는 결론의 귀착이 100%였습니다.

사실 오늘까지 희망고문의 연속선상에 있습니다.

제가 오늘까지 시한을 주었습니다.

그 시한이란것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방안과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란 거였는데, 지금 시간이 한국시간으로 한 2시간 30분정도 남았습니다.

다시한번 그 희망고문 절감하고 있습니다.

역시 사기꾼들은 말로서는 안되나 봅니다.

내일 계획대로 일단 대사관과 영사관 그리고 현지경찰서등... 그리고 거주지도 파악하고 있으니 파견나간 한국경찰데스크에 모든것을 제 역량껏 다해볼려고 합니다.

제 의지대로 될지는 의문입니다.

그래도 가만히 앉아서 속만 삭히는 것보다는 적극적으로 움직여 조금이라도 이 사기꾼에게 타격을 줄 수 있다면 그래야 겠습니다.

여러분 사기를 당하면 금액도 금액이지만, 분한 마음에  더더욱 사람이 괴롭고 힘듭니다.

그리고 사기 당한 돈도 자신의 노력의 산물입니다.

그 산물이 너무나 허무하게 나쁜 놈의 의도대로 순식간에 사라지니, 그 노력의 허무가 또 화를 치밀게 합니다.

제게 사기친 이 작자 저는 용서 안합니다.

내일 부터 모든 액션에 들어갈 것입니다.

어떻게 하던지 이곳에서 발 못붙이고, 모든이들의 경멸의 시선을 받겠끔 만들겠습니다.

이제 2시간 조금 더 남았으니, 마음을 다잡아 내일을 기다리겠습니다.

앞전에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더욱 간결하게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