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도 부추는 쉽게 구할수있고 가격도 오히려

대파보다 싸다.

가느다란 부추가 더 맛나지만 없으면 좀 억센 부추도

필리핀에선 감지덕지.

손질한 부추에 매운고추 송송송 부추전 먹다가 매운맛도

봐야하기에 적당히 넣는다.

부침가루를 사용하면 편하지만 비싸고 구하기가 쉽지

않으니 밀가루에 소금 계란 하나를 풀어준다.

빌죽이 잘되면 지글지글 전을 붇이면 끝

찢어먹어도 맛나지만 이쁘게 각잡아 자른다.

양념장은 간장 식초 통깨 고운 고추가루 황금비율

본인 취향데로 해서 먹으면 됩니다.

 

// 부추전과 파전에는 계란을 넣치만 김치전에는 계란을 넣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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