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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딸 친구들과 밥먹고 커피 마시고 간만에 폭풍 수다 떨었더니... 들어오다마자 잠들났다 눈뜨니 새벽1시....  두따님 주무시고 있네요. 

냉장고 정리 하려다 살짝 덜 싱싱해진 사과를 발견하고 설탕과 계피가루 넣고  졸였어요. 미리 해두면 나중에 애플 파이 만들때 좋아요. 사과쨈 대신에 샌드위치 베이스로 발라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