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 .. 

 

 

사진으로도 오랜만에 보내요 . 

필리핀은 계절의 변화가 없어서 

꽃이 지루하다고 . 

제일 먼저 한국의 봄 소식 전해 주는

딸아이 

밥하는거 하나 제대로 가르쳐 주지 못한게 아쉽지만 .  언젠가 필고를 열어 보고

엄마가 그때 그 음식 이렇게 했구나 하고 따라 할거라 생각하며 

틈 나는 대로 사진 찍고 편집해서 올리곤 합니다.

한국에서 보내온 봄 소식

먹방 친구분들과 먼저 나누고 싶어 올립니다.

진달래도 먹을 수 있으니 먹방에 올려도 된

다고 우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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