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할머니가 저를 부를때 꼭 내새끼 하면서 불럿음. 30대가 되엇는데도. 할머님집에 놀러가면 꼭 내새끼 왓네하곤. 미국서 유일하게 한국어 조금이라도 알어듣는 손주는 나박에 없으니 당연 그리고 또 내가 장손... 어려서 꼭 내새끼 혹은 우리새끼. 할머니 나를 무척 사랑하심.. 2년간 미국서 함께 사시다 삼춘집으로 가시기전까지, 내게 한국어,한국에절, 제사 지내는것 갈쳐주심. 나는 참 행운아다 할머니에 가르침이 없엇다면 한국에 예절등 몰랏을 것이다. 제사 꼭 할머니 할어버지를 위해 1월1일날 제사를 보낸다. 이상하게 내가 할머니께 영어 쓰는걸 매우실어 하심. 내가 영어로" I am hugry." 하면 못들은체, 동생들이 영어로 하면 밥챙겨주심. 나는 꼭 한국어로 해야만 햇다. 할머니 나 배고파요 하면 그때서 밥을 주심. 어려서 왜나만 그러나 조금서운햇음. 나중에 커서는 알개됨. 약1달전 부터 제 와이프 한테 한국어를 가르치는데 좋은말 예의 잇는말을 가르침니다. 우선 한국어를 알어야 한국에 예절을 배울수잇기에. 근데 제가 데리고잇는 멍멍이들을 제자식 처럼키우고 매우 사랑함. 그래서 꼭 멍멍이 부를때 예로 " 초비 새끼야 , 루시 새끼야라 부름" . 솔직히 나는 새끼야 라는 단어가 전혀부담이 없고 할머니 이외 여태것 나에게 새끼야 부른이는 한명도 없다. 그래서 나역시 사랑하는 사람한테 새끼 라는 단어를 꼭쓴더. 즉 제와이프 부를때 역시. 마미 새끼야 이름뒤에 꼭 새끼야 불르죠. 그런데 제가 어려서 할머니가 꼭 내새끼라는말을 하도들어 저는 새끼라는 말이 좋게 생각하죠. 그리고 살면 내가 어는 누한테도 그런말 들은적도 없고. 와이프가 "새끼" 가 무슨 뜻이야 하기에 "Baby or Honey" 즉 매우사랑하는 이를 부를때 쓴다고 말해줌.. 근데 문제는 요즘 Daddy 새끼야 혹은 Carl새끼야 하곤 부름. 참 이상한건 내가 와이프 부를때는 그런뜻이 아니고 괜찬은데.. 와이프가 Carl새끼 하고, 집에 늧게오면. Daddy새끼 How was your day? 꼭이렇게 부름. 히안하게 나한테 Daddy 새끼 나 Carl새끼 부르면, 좀많이 찜찜 하네요. 요즘 내속으로 내가 무슨 실력으로 한국어를 갈치나 하고. 한국어 갈치는것 포기함.. 요즘 내가 우리그냥 Baby라 부르자 하니까, 와이프왈 " 나는 새끼라고 부른는게 더 친근감 잇는데 하면서. 참 어떻게 이걸 풀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