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람들한테 자주하는 말이 설득은 쓰레기다 뇌리에 박히게 하기 위해 강렬한 표현을 했습니다 필고 게시판을 보면 서로 다른 의견으로 다투는 사람들을 자주 볼수 있는데요 대부분 결론을 내지 못하고 양쪽다 너덜너덜 해지죠 곰곰히 생각해 볼까요 지금까지 살면서 나랑 생각이 다른 사람을 설득에 성공한 경험이 얼마나 있는지 거의 없는거 같아요 있다 하더라도 대부분 상대가 마지 못해 수긍하는 경우지 진정 상대를 설득한 경험은 제 기억에는 없는거 같아요 몰랐던 사실을 깨우쳐 주는 것과 생각이 다른걸 설득하는건 다른 거죠 전 이걸 느끼고나서 설득이란 행위 자체를 안합니다 그후론 친구들과 실갱이할 일도 없어지고 인간관계가 더욱 편해지더군요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그사람이 내게 중요한 사람이면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면 되고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면 그냥 무시하고 다시 안보면 됩니다 여긴 사업 게시판이니 사업적인 측면으로 볼까요 사업 영업 세일즈 마케팅 관련 서적을 보면 설득에 관한 책들이 많은데요 전 그건 다 옛 방식이라 생각해요 과거에는 설득이 굉장히 중요했어요 인간관계론 같은 것도요 인터넷이 특히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는요 과거에는 내가 만날수 있는 사람이 굉장히 적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사업체를 알리기 위해 내 사업이 내 회사의 상품이 얼마나 유용한 것인지 관심없는 사람에게도 어떻게든 설득해서 내 상품을 팔아야 했죠 하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내 상품을 거의 무한의 사람들에게 알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 무한은 아니지만 내가 강담할수 없을 정도의 사람들을 만날수 있죠 구지 내 상품에 관심없는 사람에게 내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에게 시간낭비하는 것보다 내 상품에 관심가지고 내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애개 내 소중한 시간을 사용하는게 더욱 합리적이죠 그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을 만날수 있을지 지금 현제도 인터넷은 필수고 앞으로도 더욱 큰 비중을 차지할 겁니다 내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을 설득하는 시간에 내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을 한사람 이라도 더 많이 만날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게 훨씬 이득이겠죠 인터넷 덕분에 매우 쉬워졌습니다 이 방법들을 창업 생중계를 통해 세세히 공개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