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무우국을 시원하게 끓여놨는데, 두따님이 토스트 먹은게 아직 배부르다해서 혼자 밥을 먹네요. ㅠㅠ 잠깐 자는 사이에 식빵 8조각,계란6개를 후~딱 해먹었으니... 이 맛있는 국을 내일 아침으로... 그래도 옆에 앉아서 얘기해주니 고마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