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분이 얼마나 되는지는 몰라도 저번달에 중국음식 번개 함 했었는데 참여율이 너무 저조하여 다시는 하지말아야지 했는데 이번주 목욜에 한국에 한국어 연수갔던 아들들이 옵니다.2달간 지겹던 혼밥은 이제 그만이라는 기쁨 반,이제 고생시작이라는 슬픔 반이네요.그나마 올해 개학이 담달초라 다행입니다. 애들오면 아무래도 혼자만의 자유로운 시간도 줄것같고 해서 말라떼 가림에서 낼이나 모레 번개 제안합니다.이른/늦은 점심도,이른저녁도 다 좋습니다.댓글로 의견들 내주세요.이번에도 참여율이 저조하면 다시는 번개 안할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