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월드에서 살아돌아온 처제를 위해 제가 손수 구워줫습니다(사실은 제가 맨날굽습니다^^; 진상처리반장겸 야야 겸 마당쇠 겸 돈벌어오는 기계) 가제 불멸의 삼겹살~(제 처제를 비하하는건 아닙니다. 제 처제는 날씬합니다. 배는 살짝 나왔지만 ㅎ) 스쳐도 타버리는 대패 저리가거라. 불과 몇일전의 일이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오싹하네요. 제 소개로 불의의 사고가 난 곳에 취직할뻔(?)한 처제 때문에 평생 처가집에 고개를 못들고 살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