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티 피불고스st 주변에 위치한 무제한 고깃집 고기로 컴플레인을 해보기는 또 처음입니다 맛없으면 다신 안가면 되지 라고 생각했는데 여긴 소비자를 우롱을 하네요. 지난번에도 느꼈는데 오늘 확실히 알았네요. 차돌박이. 고급품이랑 저급품 함께 쓰시죠? 처음 주문하면 고급품 나오고 그다음부턴 계속 누리끼리한 저급 고기 나오죠? 한번 경험을 해서 이번엔 처음에 많이 달라 했더니 이젠 처음부터 저급품이 나오네요 허허. 그리고 티 안나게 바로 구워 버릴려고 하는 행동들. 한국사람이니 걸릴거 같으니까 그랬겠죠. 웃기지도 않습니다. 먹는걸로 장난치면 천벌 받아요. 알고 시킨거라 직원 하는 행동까지도 보고 있었습니다. 컴플레인 하는데 직원은 인정 안하더군요. 눈 똑바로 뜨고 우기네요. 옆에 테이블들과 고기 다르지 않냐 다시 가져가서 고기 바꿔오라니까 또 같은거를 가져와서 같다고 우기고요. 같은 저급품을 가져와서 다른 고기도 같은데 뭐가 다르냐고. 누굴 바보로 아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래도 장난질 말고 다시 달라고 하니까 (두번째엔 바뀔줄 알았지요) 또 같은 저급품을 가져와서 죽어도 맞다고 우기네요. 하하 옆 다른 테이블에 선홍색 고급품이 안보이냐고 하니 같은거라고 우기는데 참 교육 제대로 시키셨습니다. 절대 인정하지 말라고 하셨나보죠. 손님이 다 필리피노라 이런데 올려봤자 타격도 없으신것 같은데요. 어느 날 날잡아서 방송국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에 제보하렵니다. 페이스북에도 동영상찍어 올릴거예요. Before after 다 찍어서요 농담 아니예요. 밥먹으러 갔다가 재수 털렸네요 나이처먹은 필리핀 아줌마 직원년이 우기며 노려보는데 오래 기억 남을것 같습니다. 장사 그딴식으로 눈속임으로 하나요. 원가가 아까우면 무제한을 팔질 말던지 아님 저급한 고기만 쓰고 눈속임을 하질 말던지. 그러다 한방에 가요. 가게이름 직접 올리시고 여기에 사과와 함께 개선방향 제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