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자고 깨니, 두딸은 이때가 기회다하고 라면을 끓여 먹었네요. 냄새에 제가 깰까봐 작은애 방에서 전기포트에... 여행가서 호텔에서 밤에 라면 끓여먹던 기분이 난다면서 ..ㅎㅎ 같이 밥 먹느려고했는데, 이미 포화상태라네요. 혼자 열무에 고추장, 참기름 듬~~~뿍 넣고 비볐네요. 눈티코티님의 조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