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루손 한인회 교민안전 대책위원회 입니다. 지난 3.4월 프랜드쉽 내 식당에서 가방 절도 사건으로 교민 및 관광객들의 피해가 있었습니다. 피해사실을 신고 받고 지난 4월20일 가방절도범일행을 필리핀경찰의 협조로 체포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동일범인지는 확인하지 못하였으나 또다시 같은 수법으로 손님이 몰리는 시간대에 일행중 한명은 손님을 가장해 업소로 들어와 전화통화를 하며 종업원과 손님의 눈 을 피해 테이블이나 의자에 놓은 가방을 가져가는 범죄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삼사인조로 구성된 절도범으로 추정되며 범행후 차량을 이용해 도주하기에 체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일행 중 에는 여성 ( 필리핀인)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현재 피해 업소 cctv 확인하고 추적하고 있습니다. 각 업소의 업주분들께서는 업소를 방문하는  손님께 각별한 주의를 주어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