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갔던 필친구가 오늘 새벽에 돌아왔네요. 저희 엄마랑 3일덩도 같이 다니면서 정이 흠뻑 들었나봐요. 엄마가 친구편에 막창순대를 보내셔서... 간만에 한국의 맛에 흠~뻑 빠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