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쨍쨍!!!! 태풍과 폭우가 물러가니 다시 푹푹 찌네요. 이 찌는날 사고를 쳤내요. 공휴일이고 계속 날씨가 흐려서 오늘도 괜찮겠지 하고 소갈비를 재어두었는데... 이 더위에 숯불을 필까말까 하다가 결국 숯불 갈비의 유혹에 무너지고 말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