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주말 장터에서 사온 tatang's 와 함께 목살넣고 김치찜을 했어요. 계란대신 두부도 부치고... 늦잠을 자고 이제서야 아점을 먹네요. 김치 담구려고 새벽 시장에 가야지 하고 잠 안자고 버티다가 새벽5시에 잠이 들어버린... 이젠 다음주를 기다릴 수 밖에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