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손님이 오셧네요. 세상에 귀한손님 덜귀한 손님이 어딧겟습니까 저를 보시러 찾아온 손님이니 귀한분이죠^^ 귀한손님을 위해 귀한 술을 내놓습니다. 9년전에 선물받은 술을 제가 경매로 구입했습니다만 아무도 맛과 향이 그윽한 바이주를 도전해 보려하지 않던차에 드시겟다는 분이 계셔서 오픈했는데 아침에 뒤끝없고 좋네요 다만 그 향이 온집안을 뒤덮어 술안드시는 마눌님은 오바이트까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