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갔는데 이상하게 사람이 한 테이블만 있더라고요 전에는 북적이던 곳인데.. 오랫만에 갔는데 속으로 왜이러지?다시 나갈까? 에이 배고픈데 먹자.. 아.. 너무합니다. 전에는 가격대비 너무 괜찮게 먹었었는데.. 제육볶음에서 돼지냄새가 나서 먹다 뱉고 파스타도 다 식어서 그런지 먹다 뱉고.. 삽겸살도 빛깔이 좀 희멀건 했는데 구워보니 맛이 없어서 먹다 뱉은게 여러개.. 김밥도 없고.. 잡채도 불었고 코든부르는 짜고 라면 끓여달라고 했는데 하나 끓여서 두그릇으로 나눠달라했는데 라면도 하나만 갖다줘서 다시 끓이러 가고.. 하지만... 라면이.제일 맛있었어요. 면발은 거의 날것 안익은상태로 나왔습니다.. 사장님 안계신건지 가게를 넘긴건지.. 제가 맛있게 먹었던 1호점 그리고 뷔페.. 전이랑 너~~~~무 달랐어요.. 그냥 대충 배채우고 나온 느낌.. 350뷔페에 바란 내가 잘못한건지.. ㅠ 안타까워서요 사장님은 아시는지.. 00가서 짬뽕이나 먹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