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 볶음, 예전에는 덴뿌라 볶음 이라고도 하는데, 오뎅 반찬은 가장 서민적인 반찬으로 봅니다 어려서 인천 송림동 깡시장에 보면, 오뎅 공장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가면, 오뎅 모양이 찌그러진 맛은 좋으나 상품성이 떨어지는 오뎅을 천원 어치만 사도 , 큰 비닐 안에 실컷 먹고 남을 정도의 오뎅을 샀었지요. 그 당시에 막내 누나가 볶아 주는 덴뿌라 볶음과 오뎅탕은 정말 맛있었구요. 오늘도 집에 돌아 온후 오뎅 볶음 이라는 것에 도전을 했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실패 했어요. 너무나 짠 볶음이 되어서, 요리 달인 이신 같이놀자님 께 급히 원인을 물었죠. 야채를 먼저 살짝 볶은후 오뎅을 넣어서 볶아야 너무 짠 간장의 맛을 덜 짜게 하는것 . 맛있는 짜지 않게 만들수 있다는 것을 . 음식에 대한 창의력과 노력 없이는 다른 어떤 일과 마찬 가지로 연구와 노력이 필요 하단 것을 터득 하며 반찬 한가지 더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