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답답함 마음에 세부 거주 5년만에 한글을 써 보게 되엇습니다 세상에 혼자라는 느낌이 부쩍 드네요 남/45 미국/일본/필리핀/두바이/중국/이란에서 해외근무를 하다가 그 중에 필리핀으로 마지막 근무 중 지금의 현지처를 만나 살고 잇습니다 다들 행복한 기억만 가득하시길 바라겟습니다 동포 여러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