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에 거주하면서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 하겠기에 매일매일 출퇴근에 지친 일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가끔은 삶에 활력소가 될수 있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더운 날씨지만 그래도 가끔은 맑은 하늘을 볼수 있는 세부에 살면서 비슷한 취미를 가지고 계신분들과 소통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저는 좋은 기종은 아니나 캐논 DSLR 하나 가지고 있으며 한국나이로 46되었습니다. 평일에는 출근해야 하는 직장이 있어서 주말에만 시간적 여유가 있습니다. 폰카든 똑딱이든 어떤 카메라 라도 들고 한달에 한두번 정도 풍광 좋은곳으로 함께 사진촬영을 나가보실수 있는 분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말이 출사 모임이지 같은 취미 가지고 계신분들과 모여서 좋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저 역시 사진에 전문가가 아니기에 좋은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함께 해주시면 더없이 좋을것 같습니다. 우선 몇분정도 참여가 가능하실지 의견 나누어 보고 주도적으로 모임을 이끄실수 있는 분이 카페도 만들고 서로 찍은 사진도 나누어 보고 살아기는 이야기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로 좋은 말씀주시고 또 작게나마 모임이 성사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좋은 의도로 모이고자 하는만큼 서로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는 모임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정이 있으신 분들은 가족모두가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그런 자리를 만들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