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서 홍대 갔더니 애기들(젊은이들) 이 다 잘생기고 이뻐 보입니다. 날씨도 쌀쌀하고 마눌 생각도 나고 ㅋㅋ 선배랑 우럭회와 매운탕 입가심으로 편의점 맥주 마시고 집에 왔는데 어떻게 왔는지 기억이 안난다는 ㅋㅋ 차가 주차장에 있는거 보니 대리운전 하고 온것 같은데 기억이 하나도 안나니 이거 우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