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희래등 사장님이나 관리자님에게 좀 여쭈고싶은게있습니다. 현지에서 거주하며 일하고있는 사람입니다. 희래등 음식 참 맛있습니다. 그래서 중식 먹고싶을땐 항상 희래등을 찾구요. 휴무일이거나 지나갈일있으면 가서도 먹구요. 그래도 일하면서 한번씩 배달을 시켜먹고싶을때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짜장면 곱빼기 두그릇을 주문해도 잘 배달 해주시더라구요. 근데 어느샌가부터 1000페소가 넘지않으면 배달이 안된다는 기준이 생기다가 어느날은 600페소의 주문만해도 배달이되고, 또 어느날은 또안되고 하네요. 솔직히 한국에서도 요즘 짜장면 한그릇 배달은 잘안해주기 때문에 이해합니다만, 그래도 최소 금액이 한화로 22000~23000원이상이 되야 배달이 가능한 중국집은 아무리 해외라도 조금 납득이 가기힘든 부분이기도하구요. 제가 항상 배달시키는 위치는 발리바고입니다. 아누나스 건너 뒤로 돌아와도, 그냥 큰길로 와도 오토바이로 15분이면 배달이 가능한지역인데 거리가 멀다고하네요. 바로 건너편에 있는 붐치킨은 400페소 짜리 순살치킨하나 시켜도 오는데.. 어쨋든 제가 불만족 스러운건 1000페소의 최소금액이 아니라 프랜드쉽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는 배달가능 최소금액을 명시를 해주시거나, 그냥 거리가 멀면 배달비용을 따로 받으시는 룰을 만들어주시거나 하심이 조금 더 다른사람들에게도 배달주문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지않을까하는 마음에 글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