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비용얼마나 하나요?

북키퍼.... 세무사에게 맡깁니다. 그런데 규모에 비해서 좀 비싸네요.... 전 1달에 2,500페소 줍니다.

보통 로컬의 경우에는 2500 ~ 3000페소 이면 충분합니다. 님의 경우에는 규모대비 많이 지불하네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경우에는 7000페소 이상하는 곳도 있습니다.

전 예전에 세무사가 2주에 한번 방문하는데 방문때마다 500페소 줬고요 세무사가 알아서 세무회계 다처리해주더군요

한국같이 받아가네요.

한국말로 언제든 상담가능하시고, 정직하게 일해드리고 책임지는 한필세부 추천드립니다... 북키핑 전문업체로, 지난 2016년 5월 매니지먼트가 J&K그룹으로 통합되어 바뀐이래, 현재까지 100여 곳 이상의 한인+외국인 회사 고객사와 함께 하며.. 한 건의 실수도 문제도 없이 북키핑 및 각종 사업 인허가 관련하여 업무대행 하고 있습니다.. 지금 받으시는 현지인 서비스보다는 단연 나을 것으로 자신합니다... ^^ 매번 인보이스와 영수증 원본으로 제대로 챙겨드리고 확인시켜드립니다.. 언제든 방문해 보세요...

근데 세금 문제는 음.. 애매하네요. 직접 알아보려고 하지마시구요. 직원 통해서 구글검색해보라고 하세요. 아니면 사무실 있는 빌딩 가드에게 문의해보거나요. 마카티쪽 사무실 있는 정식 에이전시들 대부분 기본 만페소 부르던데요. 위에 2~3천페소 하신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문제가 안생기면 다행이겠지만 싼게 오히려 비지떡이 될수도 있습니다. 저도 2~4천페소하는 세무사들 몇명 고용해서 쓰다가 결국엔 눈탱이에 문제 생겨서 다른 대형 에이전시로 갈아탔거든요. 어떤 사례가 있었냐면, 세금 냈다고 하고 영수증 가져다주는데 나중에 문제생겨서 확인해보니 안냈고 영수증 위조에 변호사 레터보내니 그때서야 잽싸게 페널티까지 냈더군요. 직원들 개인세금 일정금액이하는 안내는 방법도 있는데, 그 방법은 이야기도 안해주고 꾸준히 받아갔는데 그것도 안냈구요. 그리고 나중에 결국에는 세금 안냈다는 문제로 bir에서 페널티 레터 날라오더군요. 세금에 관련된 전문 지식이 없으면 회계사에게 휘둘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각 직원들 개인 세금 리포트 같은경우에도 얼마이하는 안낸다는 그런 규정도 있구요. 돈 좀 들더라도 한 1년이상 같이 일처리해보고 그 영수증을 밑바탕으로 직원데리고 직접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로컬 오래된 주변식당이나 작은가게에 친분이 있으면 어떤 북키퍼를 이용하는지 확인해서 소개받으세요. 예상외로 적은 금액으로 북키퍼 이용합니다. 회사와 멀리 있는 북키퍼들은 필요할때 나타나지도 않습니다.

기장을 직접 할줄알면 세금과 sss 파기빅등은 은행에서 자동이체로 결제하시면 됩니다.

덕분에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저도 요세 이거때문에 골치라...

북키퍼는현지인 더싸고편하지않을까요

ㅠㅠ

귀모나 그걸거에 다르겠지만 전 작은 가계에서 2천 페소 주고 있어요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나중에 꼭참고해야 겠어요^^

세부는 세무사 비용으로만 2500 내외에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

한국같으면 혼자 충분히 할수 있는것도 남의나라 남의법이라 너무 힘드네요... 자기가 해야 할일 부탁하며 와달라고 하면 징그럽게도 안오면서 돈받으로는 어찌나 성실히 다니는지... 성실히 일 잘하는 북키퍼 정말 소개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