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이클 김(한국인)이 마닐라 공항에서 노트북, 현금 50만 페소와 서류가 든 가방을 잃어버렸는데, 마카티의 한 영국인 집에서 찾았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서 한 영국인이 김씨의 가방을 가져 간 것을 확인했으며 공항 택시를 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경찰은 CCTV 를 분석하여 택시 운전 기사와 접촉 할 수 있었으며 택시 운전기사는 경찰을 그 영국인의 마카티 집으로 인도하였으며 결국 가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영국인은 자기 가방인 줄 알고 가져갔다고 하지만 경찰은 그 변명을 받아 들이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