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뱅이 무침을 유난히 좋아하는 셋이서 항상 배달온 골뱅이 무침에서 골뱅이 찾은게 너무 힘들어서 골뱅이에 한이 맺혔었네요. 엄마가 보내준 골뱅이 2통으로 인심 썼네요. 오이 쏭쏭, 파채 ,콩나물 넣어서 매콤 달콤 새콤하게 무치고 소면으로 마무리~ 채소보다 많은 골뱅이에 아주 대만족이네요. 이제 입맛이 쬐~끔 돌아온듯해서 내일 식사 준비까지 하려고 바쁘게 움직입니다. 내일의 늦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