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오후 계속 서핑을 하다보니...체력에 한계가 ㅎㅎ 이곳이 해산물이 싱싱하다해서 라이시클 섭외해서 갔는데 오후라 새우외엔... 참치도 많은데 방에서 조리가 불가능하네요.ㅠㅠ 게는 아침에 큰게 다 나갔다하고... 새우만 사서 방에서 전기포트 (개인소장)으로 사이다넣고 삶았네요. 필에선 빠지면 안되는 바베큐도 ~ 2kg 새우를 게눈 감추듯 먹어치우신 후... 이제 살 거 같다를 연발하는 따님들...ㅎㅎ 이래서 여행에는 노련한 솥뚜껑 운전사가 필요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