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 유니온에서 오는길에 포도송이를 들고 호객하는 사람이 있길래 봤더니 포도농장이라더군요. 어떨지 몰라서 2kg 정도 샀는데 알이 정말 작은데 달고 맛있네요. 마트에서 사던 수입 포도와 달리 껍질이 얇고 연하고 씨를 깨물어 먹을 수 있을 정도네요. 좀더 살껄 하고 후회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