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 내일 휴가복귀해서 오늘만큼 같이 한잔하고 싶다고 꼬셔서 함께 저녁을 했습니다. 큰애와 둘째 모두 초밥 먹고 싶데서 초밥과 사시미 치킨카라아케와 우동까지 잘 먹었습니다. 단골집인데 최근 메뉴가 업그레이드 돼었더군요. 맛있었습니다. 간만에 소주를 마셨더니................참 좋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