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깔띠마에 다녀왔어요. 오늘 홍합이 좀 실해보여서 홍합탕 먹고 싶다던 작은딸 생각에 샀어요. 1kg 100페소 일본 식품점 한쪽에서 다꼬야끼 파는데 큰딸이 계속 다꼬야끼 노래를 해서 아침으로 먹으려고 3box. 8개 1box에 85페소 소곱창이 있었는데 계획에 없던거라 한참을 고심하다 통과 다음주 중에는 호박즙을 만들어보려고 호박 대충 보고 왔어요. 일단 오늘 아침은 다꼬야끼 와 홍합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