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부터 열어보고는 ㅉㅉㅉ와 함께 시장다녀오더니 사람사는 집 식단으로 바뀝니다. 둘째가 행복해서 연신 엄마최고를 연발하는군요. ㅠㅠ 한 달 간의 아빠의 수고가 반나절만에 배신 당합니다. 맛있는 저녁드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