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변경이 안돼는 관계로 예전 호적 파버리고 싱싱하게 먹방에 출생신고합니다. 바꾼이유는 딱히 없는데요 이전 닉이 둘째놈 이름이었는데 아이가 자꾸 자기이름말고 다른 것으로 바꾸라고 졸라댄 것이 이유라면 이유겠네요. 먹방에 음식얘기 빠지면 안돼겠죠? ^^ 집에 박제되어가고있는 파스타면을 처리하라는 마님의 명이 떨어져서 일단 가장 간편한 갈릭올리브스파게티로 가봅니다. 생바질을 좋아하는데 없는 관계로 깻잎을 채썰어 곁들였는데 생각이상으로 맛이 좋았어요. 올리브유는 항상 넉넉히 두르시고... 해보실 분 참고해보세요. 행복한 저녁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