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 8년차 교민입니다. 집사람이 갑자기 알리망오가 먹고싶다고해서 새벽에 시장가면 평균 키로당 300~400페소면 사니까 (2천페소면 9~11마리에 죽은애 하나 서비스 줌) 무턱대고 앵그리크랍인가 지금 요기 왔습니다 제가 말을 잘 못해서 그런가 1키로에 2천페소를 받네요 직원이..? 업소를 비방할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제가 잘 몰라서 한국인 메니저 연락처 찾아볼려고 다 뒤져도 안나오고..지금 두마리에 2900페소 달라그래서 일단 줬습니다만.. 이게 계산이 맞는거지 모르겠네요 눈탱이 맞은거면 담부터 안오면 되고 정상적인거라면 시장가서 사면되는데.. 1키로 한마리에 2천페소고 코코넛 양념 한마리는 900페소라는데 무슨 계산방법인지를 모르겠네요ㅡㅡ.. 혹시 아시는분?..계신가요? 사진에는 두마리 있는데 1,800페소라고 되있어서 두마리냐고 물어보니 한마리라 하고 200페소 추가하면 킹사이즈라고 하는데 결론은 큰거 1키로짜리 한마리가 2,000페소라는 소리인데.. 맞는건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