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나게 먹은 로칼 해산물집이 있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지인분때문에 발리바고 카지노를 다녀오고,,, 출출한 참에 뭐 좀 줏어먹을까 해서 레스토랑을 찾아가봤는데요. ORANGE BUCKET이라는 곳이 새로 생겼더군요.. 장소는 발리바고 퓨어골드 우측에 큰 간판이 있습니다. MAX 레스토랑 뒷건물.... 가격은 1,500페소정도에.... 칠리소스? 섞은듯한 약간 짭짤하고 매운맛이 나게 요리해주는데... 알라방오 크기와 그 속살에 깜짝 놀랐습니다.... 필리핀에 와서 이렇게 속이 꽉 찬 게는 처음봤네요..... 다 먹고 나서 사진 찍을게 생각나서...ㅎㅎ 속이 진짜 꽉차있습니다. 일반 다리살에도 90%이상? 꽉꽉 들어차있네요... 한번씩 드셔보시길...1,500페소로 배터지게 2인이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