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큰딸과 둘만의 데이트를... 작은딸 호텔(프롬) 데려다 주고 사진찍어주고 큰딸과 오붓하게 폭풍 먹방.... Rock and roll bar라서 은근슬쩍 너 맥주나 칵테일 마셔봐~ 했는데 거절이네요. 폭풍 흡입하더니 음악이 시끄럽다고 나가자해서 ... ㅠㅠ 프롬 끝나고 호텔 방잡아서 친구들과 논다해서 두고온 작은딸이 잠잘 시간되니 계속 문자하네요 아마 엄마없이 자는게 낯선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