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이 필리핀이 올해와 내년에 각각 6.7%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탄탄한 소비와 투자가 경제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렇지만, 인플레이션 증가와 외부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는 점은 단기 위험 요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