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다시는 안오고싶네요

5레벨이 되야보여지는군요

맘 상한일이 있었나 보군요~~

눈 뜬채 뜯기는 한국인 이 흔해 빠졋으니 뜯어 먹으려고 환장 한다는거죠 그네들의 경험상 뜯으면 뜯기드라...한국인들

마사랍 코리안 ..

예전에 필리핀에 처음 왔을때 오래사신 분이 하신 말씀이 아직도 뇌리에 박혀 있습니다. '천년만년 빌어 쳐 먹을 것들' 오래 살다가 보니 이 말 뜻이 무엇인지 알게 되더라구요. '왈랑 빼라 썰' '꾸똠 나 아꼬'를 주문처럼 외우고 사는 사람들... 아무리 살아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죠. 안 올 수 있으면 안 오는 것이 이득입니다. 여기 사는 사람들이야 어쩔 수 없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다른 나라로 여행 많이 다니세요.

그 거 지 근 성 때문에 상처 입고 지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싼 건 오직 둘. 1차산물과 인건비뿐인데, 인건비도 가성비교하면 싼게아니니. 오직 농산물 하나 싼거죠... 그걸 착각하는 관광객 많아요 그걸 알면 기분 나쁠 일도 없을텐데요...

세부이건 마닐라건 만나는 사람들 나름 인것 같네요. 저는 필리피노 친구들 딸이랑 채팅을 많이합니다. 아무래도 제친구들은 영어가 부족하기도 하고 저는 따가록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저는 다시금 필리핀에서 즐기면서 소규모 배 공장을 꾸리려하나 필리피노 친구들은 한결같이 하지말고 그냥 여행이나 즐기라고..저의 가족역시.. 이에 비해 필리핀에 사는 한국인 친구들은 공장꾸리라고.. 어느것도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고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가 관건이 아닌가 싶네요.

재수없는것도 많지만 괜찮은것도 많아요. 안맞음 피해야지요.

안좋은 일이 있으셨나 보네요. 전 세부가 너무 너무 좋은데, 지금은 마닐라에 머물고 있네요. 세부에 있을때, 필리피노 이웃이랑 많이 친했거든요. 그들이 해변으로 소풍갈때, 같이 가자고 해서 갔는데, 그 집 식구들 차량도 이용하고, 온갖 수많은 음식과 바베큐를 준비해와서 아주 좋았거든요. 물론 돈을 조금이라도 보태려고 했으나, 한사코 마다해서 그냥 공짜로 즐겼습니다. 이것 말고도 열쇠 안에다 두고 문잠근것 따준일, 본인 오토바이 타고 물 사다주고, 하우스 메이드 시간제 구해주고, 본인들 차로 세부 구경 다 시켜주고.. 근데, 단돈 1페소도 안받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커피 한잔 사준게 전부입니다. 한국에 돌아갈때는 새옷이랑 세부 특산물을 바리바리 포장해서 선물로 주더군요. 고마워서 한국에서 근무하고 있을때 그 가족 일부지만 한국에 초대해서 저희집에서 식사도하고, 같이 외식도 하고 잘 대해줬거든요. 어디서든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는듯 합니다.

그런 현상중에 하나는 한국사람들의필리핀 생활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봅니다. 말이 안통하고, 모든것이 느리고, 돈으로 해결하면 쉽고 편하니까 우선 돈으로 해결을 하는 부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필리핀 사람들이 보기에 한국사람들은 돈이 많고, 자기들의 지갑 정로로 생각을하고 있겠지요. 저도 제일 기분 나쁜것은 택시를타면 우선 요급 두배를 부르는 거하고, 지프니 탔을때 잔돈 안주는거.....! 아무리 작은 돈이지만 꼭 받아서 내리고, 택시비 두배 달라고 하는 놈들에게는 미터기로 가라고 합니다.

나쁜기억은 버리시고 좋은 기억만생각하세요......

내용이 궁금하네요.. 뭔가 당하신게 많은듯..

각자의 보기에 따라서 좋고나쁘고가 판단되겠지만 충분히 공감하는 글입니다

불쾌한 기억이 쌓이면 그럴만도 합니다.

많이 마음이 상하셨나보네요 좋은나라 여행하시면 또 후기올려주세요~~~

사리함을 추가 하셔야겠습니다. 사리함이 넘쳐서 사리탑 쌓은 분들도 숱할겁니다. 말을 안해 그렇지.

그래도 저는 필리핀이 좋아요 싼거는 무지하게 싸거든요

대표적인 호구당하는게 교통수단이지요 택시 트라이시클 우버 그랩 호구 틈틈히 당하고 고급식당 가면 직원들이 계산서 조작해서 10~20프로 뽑아먹기 외국어 모르는 한국인은 무조건 당하고 그 밖에도 부동산 유흥 길거리거지 많겠지만 위 두개만 해도 스트레스 장난아님 해서 난 최대한 교통수단 이용 안하는 주의음 어딜가도 우버나 일반 택시 한번타고 목적지 가서 그곳 최대한 가깝고 저렴한 호텔 체크인 하고 몰 관광하고 다음날도 관광함 식당도 맥도날드나 졸리비 프랜차이즈 선호함

필리핀에서는 마음을 비우심이.....

아무 내용없이 그냥 저렇게 쓰여있으니 뭐라 말할게 없네요. 필리핀 세부에 사는 한국사람한테 뭔가 기분 나쁜 일을 당한 것 같은데, 항상 쌍방의 얘기를 들어야 알 수 있는거라서, 그 뜯어먹을라고 환장한 세부에 사는 한국인도 뭔가 이유가 있을 수 있으니... 모쪼록 기분 풀고 좋은 추억만 갖고 한국 돌아가시길 빌께요.

잘보셧어요... 쓰레기 나라 필리핀 필리핀 관광은 안오시는게 정답 그 좋은 베트남 태국을 두고 왜 필리핀을 가는지...

공감합니다. 다른 나라보다 더 자존심 없는 행동은 하면서 미친짓은 가장 잘 합니다. 배트남이나 태국 사람들이 이 정도 영어 했으면 필리핀 안 오는 사람들 많을겁니다.

노여움푸시기 바랍니다 ㅜ

한국은 안그런가요.. 어딜가나 관광지는 다 그렇죠

필리핀 절대로 저렴하지않습니다.. 보라카이든 마닐라든 만만한 나라아닙니다.. 많은관광객분들이 싸다고오시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영어가 되니 세계의 못된것만 다 배워 사는 사람들 같죠

너무 알려진 관광지라 그럴겁니다 마음 푸시고 건강하세요...

글쓴이 감정이 이해는 됩니다.저도 한번씩 정나미가 뚝뚝 떨어질때도 있지만 그래도 여기 있는게 한국보다는 좋아서 여기서 지내고 있네요! 마음 푸시고 좋은곳만 가시면 될거 같아요^^

눈 뜬채 뜯기는 한국인 이 흔해 빠졋으니 뜯어 먹으려고 환장 한다는거죠 그네들의 경험상 뜯으면 뜯기드라...한국인들

거지들 모여있는 동네가 있죠;;; 가능한한 거지들 없는데 위주로 댕기세요~

이곳에 3년째 살고 있지만... 정말 매일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아직 성숙하려면 멀었나 봅니다. 이들이 아니라, 제가... ;;

세부가 참 좋고 또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사람 중의 하나라 그런지 저는 그닥 와닿지 않는군요... 아무쪼록 상처받았던 기억은 빨리 잊으시고, 본인에게 맞는 나라 잘 찾아서 사시길 바랍니다.

오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네요.

그래두 좋은 기억을 남기고 가면 더 좋을텐데 말이죠..

O no

저도 필리핀 세부 살면서 안좋은 기억도 있지만 지금은 세부가 너무 좋습니다. 적응하기 나름인듯합니다. 필리핀인들도 그들의 특성을 알고 같이사람살아가는 방법을 알고 대하면 당하지도 않을 수 있구요. 멋모르고 너무 잘해주다가 당했던 적이 있는데 잘해준다는 것이 사람을 호구로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하는거 같더라구요. 적당이 선을 유지하면서 관계를 이어하면 필리핀 인들도 나름 참 괜찮습니다. 사람들이 기본적으로는 착한거 같구요. 살아보면서 저는 참 세부를 너무 애착을 가지게되었는데... 몇년을 계셨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한 10년되었는데 적응이 되어서 어느정도 현지를 알게된게 7년이후였던거 같아요 그 이전까지만해서 저도 필리핀인들에게 안좋은 감정이 많았습니다.

무슨일이 있으셨길래.... 그래도 제주도보다 저렴하게 즐길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볼땐 예전부터 필리핀 싸다고 돈 막 쓰시고 팁 많이 주시고 영어 못한다고 그냥 돈주는 그런분들이 쌓아 올린 평판이라고 생각 합니다. 필리핀이 돈이면 다 되는 나라일꺼라 생각 하신분들이 관광에 대한 가격이 올리고 팁문화나 한국인 프라이스등을 창출하신거 같습니다.

정많은곳으로가서 사시오~ 불평불만부리지마시고 당하시는것도 당신책임이오~

미국이건, 캐나다건, 유럽이건, 일본이건, 외국인(한국인)이 다른나라에서 방문을 하거나 거주를 하거나, 현지인과 동일한 조건이 될수 없습니다. 현지인이 외국인에게 등쳐먹고 사기친다는 의미가 아니라, 언어와 문화의 이질성때문에 우리가 처음에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왠지 더 내는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또한 잘 몰라서 택시 한번 탈거 두번타고, 뭐 이런저런 경우를 다하면 무조건 더 내고 살수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좀 살면서 그런 부분들이 줄어드는거겠지요. 저는 아예 현지인보다 10~20% 더내고 산다고 마음먹고 살고 있습니다. 팁도 남보다 10%이상 더주고, 뭐든 더 내고 산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럼 좀더 마음은 편해집니다. 가끔 열받아 속터져 죽을거 같은 때도 있지만, 다시 마음 추스려 봅니다. 나는 여기 현지인이 아니라 타지인이라는 것을......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인들이 우리와 똑같은 정보력과 의사소통능력으로 살수 있나요? 그들도 항상 우리보다 비용이 더듭니다.

세부가 ...좀 그런가요 ..ㅎ 그래도 나름 살만합니다 !

안타깝네요..

참으로 이해하기 여려운부분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