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생활3개월정도 잡고 놀러온 장기 여행객입니다 어제 토요일 한국스타일 피시방 찾는중에 마카티 버즈 피시방이 보여서 택시타고 찾아갔네요 처음 갔을때 너무좋아서 놀랐습니다 예전 친구결혼식한다고 앙헬레스 한인타운에 있는한국피시방이랑 비슷하게 좋더라구요 한국사장님, 가게에 신경많이 쓰는게 느껴졌습니다 말씀드릴려는건 다름이 아니고 직원들 교육좀 해주세요 머 들어갔을때 시큰둥하게 본척만척하고 카운터 에 안붙어있고 음료나 과자사먹을려면 직원들 찾아돌아다니는건 그렇다 치고 (직원 남자1 여자1) 제가 자리끝나고 145패소가 나왔는데 50패소 주면서 코인 없다고 안주는건 먼지 ㅋㅋㅋ 미안한 표정이라도 짓든지 손절래 절래 흔들면서 잔돈없다고 어쩌라고 하는 표정보니 기분나쁘더라구요 5패소밖에 안되지만 기분이 그렇잖아요 그래서 니밑에 캐셔통? 거기 잔돈은 머냐고 하니 인상 머같이 쓰면서 3패소 주더라구요 ㅋㅋ 필리핀생활 정말짧게 했지만 이런일은 첨이였습니다 돈의 크기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잔돈없다고 한건이해합니다 그태도가 별로였습니다 무슨 구두쇠보듯 ㅋㅋ다른손님분들은 코인잔돈 안받는가봅니다 당연한듯이 안주고, 달라고하니 그표정이 ㅋㅋㅋ 피시방 정말좋고 깨끗하고 다좋은데 직원들 교육만 좀더 시키면 정말 좋은 피시방이 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