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에서 마땅한게 고기요리밖에... 그리고 워낙 고기를 좋아해서... 그런데 요새 두딸들이 고기가 별로라는 말을 자주해서 이때가 기회다 싶어서 식단을 생선과 채소류로 바꾸고 있네요 호응도 좋아서 나름 기분도 좋고... 오늘은 알밥, 팽이버섯 전,라푸라푸전, 장조림으로 A+받았네요. 아래 사진은 어제 저녁으로 차린 연어구이, 버섯.토마토구이와 발사믹소스, 날치알계란말이, 미소된장국이예요 계절이 바꾸면서 감기가 자꾸 들어오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 한번은 제대로 밥상으로 식사 꼭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