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같이 새벽2시에 마사지를 받았는데요. 여친이 1시간도 안되서 그냥 스톱해버리더라고요. 눈치를 보니깐 마사지사가 하는둥 마는둥 그냥 터치만 했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새벽이라 이해는 되지만 그냥 어루만져줄거면 그냥 영업을 안 해야지요. 같이 온 마사지사는 다른가게처럼 열심히 시원하게 해줬습니다. 같인 가게가 아니고 조인해서 왔는데 내가 1시간만 받았으니 반값만 내겠다. 너가 너무 못해서 더이상 못받겠다고 했더니 무조건 미니엄이 2시간이라 600페소라고 하더라고요. 내가 한국 사장이라 통화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번호 모른다고 하네요. 새벽이라 낮에 카톡으로 컴플레인 좀 걸어야겠어요. 아님 내가 퇴폐쪽을 잘못전화를 한건지.. 정보지보고 구름마사지에 전화한건데 기분만 팍 상하네요. 같이 온 리마사지분은 시원하게 콕콕 잘 주물러 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