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부 거주 피아노 조율사입니다 바이올린이나 첼로, 기타 등 현악기를 연주하기 전에 반드시 거치는 과정이 있죠. 바로 튜닝~ 조율이랍니다. 그렇게 매번 조율을 하는 이유는 현악기의 특성상 음의 변화가 그만큼 많기 때문이죠. 피아노는 건반악기로 불리지만 원리는 현악기와 동일하다는 것 아시죠, 그렇다면 피아노의 현은 몇개일까요~? 놀라지 마세요.. 피아노 안에는 무려 220여 개의 현이 있답니다. 4~6개의 현을 가진 다른 악기들도 매 연주때마다 조율이 필요하다면, 220여개의 현을 가진 피아노는 어떨까요? ^^ 사실은 피아노도 매 연주전에 조율을 해줘야 한다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기타나 바이올린 조율과 달리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드는 작업이고 또 발생되는 비용도 적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피아노 조율사들은 권장하고있죠, "조율은 6개월마다" 하시라구요. 무엇보다도 이제 막 피아노를 배우는 아이들에게는 제소리를 듣고 음감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도'를 치는데 '시' 소리가 나면 아이들 음감에 영구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최소 6개월에 한번은 조율 받으시기 바랍니다 문자 주세요: 928 416 2442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