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세부의 탈리사이 시티에서 어제 보홀에 산다는 사람이 세부에 업무차 와서 술을 많이 마시고 여자하고 잤는데 일어나 보니 모든걸 들고 튀었다고 바랑가이에 신고를 하니까 가타부타말도없이 랜딩회사로데려다 주더랍니다.근데 하필이면 거기 여자직원하고 집사람이 회사일로 아는관계 참나원 그사람이 통역을 부탁해서 물어보니.... 보홀갈 배삯을 도와 주면 돌아가는 즉시 돈을 보내준다고 해서 얼굴도 모르지만 그리고 스토리 텔링 같은 느낌을 받았지만 한국사람이라는 이유로 거절할수가 없어서 작지만 천페소 줬는데 아직까지 감감 무소식이네요.40대에 뚱뚱한 편이라고 합니다. 혹시 비슷한 내용으로 접근하는 사람이 있으면 조심하시라는 차원에서 이글을 올립니다.돈은 괜챤은데 기분이 너무 꾸리꾸리하기도 하고 연말이라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의미에서 긴글 올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