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orea grants $5.2 million for disaster mitigation in Metro Manila, 필리핀/Business Mirror, Business Mirror, 12.16, 요약번역) 한국국제협력단(KOICA, The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필리핀 대기, 지구 물리학, 천문학 서비스행정(PAGASA, Philippine Stomospheric, Geophysical and Astronomical Services Administration)이 지난 12월 7일 케존 시티에 약 5천 7백만원 가량의 파식-마리키나 강 유역 범람 경보 센터를 개관했다. 이 센터는 파식-마리키나 강 유역의 범람으로 일어나는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자연 재해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립되었다. 지난 금요일 한동만 필리핀대한민국 대사, 신명섭 KOICA 단장, 포르투나토 데 라 페냐 필리핀 과학 기술부 장관 그리고 빈센테 말라노 PAGASA 행정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이 진행되었다. 한국 정부는 KOICA를 통해 최첨단 장비를 갖춘 센터 설립을 위한 한화 약 5천 7백만원 가량의 금액을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