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우



신들의 바다 정원이라 불리는 이 휴양지는 필리핀에서 독일, 일본, 미국을 거쳐 1994년에 독립을 하였습니다.

정식 명칭은 팔라우공화국(Republic of Palau)이며, 남태평양의 도서국가로 해안선의 길이는 1519km 입니다. 총 343 개의 섬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므나 그 가운데 9개 섬에만 주민이 거주합니다. 수도는 멜레케오크(Melekeok)입니다.

종족구성은 팔라우인 69.9%, 필리핀인 15.3%, 중국인 4.9% 기타 아시아인 2.4%, 백인 1.9% 입니다. 언어는 영어와 미크로네시아어를 사용하며 일본의 점령하에 있었던 관계로 일본어도 통용됩니다.
종교는 70% 이상이며 기독교나 토착 종교도 남아있습니다.


남태평양 여행지로 유명한 팔라우는 '신들의 바다 정원'이라고도 불리며 속이 환하게 보이는 깨끗한 바다와 맑고 푸른 하늘 등 천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매력적인 류양지입니다.

레져 포인트는 밀키웨이와 롱비치, 우쓰 아일랜드 등이 있으며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에서 살아가는 돌고래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아쿠아리움과 정글 투어, 밤낚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자유 여행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출처 - 필고 philg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