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칼로오칸시에서 이민국의 범죄자 단속반에 붙잡힌 한국인 마약 밀매상 이연선(41세)씨를 추방할 예정입니다. 이씨는 이미 한국에서 3건의 마약 관련으로 범죄 혐의가 있므며, 인터폴 수배자 명단에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필리핀 경찰 당국은 이씨가 수 킬로그램의 필리핀으로 부터 한국으로 옮긴것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2007년에 비자가 만료되어 11년간 불법 체류를 하며 숨어지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