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징글징글하네요 얼마전에 에셈안예있는 baber shop 에서 이발하고나오는데 거스름돈가지고 장난을치더니 솔직히 나름 고급지게해놔서 몇십페소사기칠줄은. . 오늘 마퀴몰3층에 맹인마사지에서 150페소짜리 등마사지받았는데 500페소주니 거스름돈 250페소주네요 . .캐셔가 정말 순박하게생긴처자였는데. .사기칠줄은. 그리고 그옆에 폰매장에가서 제폰케이스사려는데. . 웬허접한 썩은케이스를 450달라네요 아 진짜 욕나올라다가. . 그냥 나왔네요. . 이동네가 요즘 좀 심해진거같네요. . 이젠 가는곳마다 빌지장난질하고. . 졸리비배달시켰는데. .. .이놈이 초짜인지 수기로적은 영수증주면서 돈달라더군요. . 수기말고 포스기 영수증달래서보니까 50페소차이나더군요 그깟 몇십페소 몇백페소. 없어도 그만이지만. . 사람속이고 바보만드는거같아서 기분이 몹시 나쁘네요. 예전에 레이테섬에서 좀 지낸적이있는데. .. 그곳에서는 . .실수로 돈더주면 다시돌려주고. . 거스름돈 틀린적없고. . 경찰들도 친절하고. . .돈요구같은거없었는데. . 앙헬은 좀 심하네요 정말. . .. . 저렇게 사기치면서 성당가서는 천국보내달라고 기도하려나요 ? 저같은일 많이들 겪어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