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혼자맥주먹기외로워서 인터넷채팅으로필리핀여자와 만났습니다 근데 그여자는 프로필사진과 실물이 완전달랐습니다 아니딱봐도 다른사람이었습니다 근데 지친구도데려왓더군요 그래서 빠끌라냐고물어봣더니 아니라더군요 그래서 그럼 지직스한번가보자 빠끌라아니면 지직스갈수있지않냐 물어봣더니 id카드를안들고와서못들어간답니다 근데개가 쏙쏙안해도된다고 잇츠오케이 이러면서 갑자기돈을달랍니다 그래서저는왜 라고물엇더니 자기시간을빼앗고 여기까지온 택시비를 달랍니다 그래서저는 500페소준다하더니 갑자기1000부르내요?? 그래서전 그냥 이상황을빨리끝내고싶어서 1000을줬는데 갑자기같이데려온친구가 자기도달라는겁니다 근데전이제200페소밖에남지않았는데 계속그거라도달라면서 소리지르고 그빠끌라가 한국어로 시발새키야를 몇번정도했네요 전진짜 무슨일날것같아 그냥줬는데 또 시발새키야하면서 가더군요 정말그때는 너무무서워 눈물이나려했습니다 하 어차피경찰불러도 걔네편이라는거 너무나도잘알기에 그냥혼자호텔갔습니다 정말 저가 지직스,갈비집 많이다닌건아니지만 몇번갔는데 이런정신나간 여자들은 못봤는데 정말 빠끌라들은 인성이 무지안좋네요 근데문제는 이빠끌라들이 절호구로생각해서 제호텔알아내서 셋업같은거하면어쩌죠?? 정말무섭습니다 원래 저가 지직스좋아해서 자주가는데 그일있고나서 너무무서워서 호텔밖으로못나가고있내요 혹시이런경험있스신분 있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