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남은 배추 된장국이 있어서 조금있는 소고기로 육전을 부치고 열무김치 총각김치로 아점을 차렸는데.... 밥솥을 여니 밥이 딸랑 한그릇정도 ㅎㅎㅎ 셋이서 아주 공평하게 3등분으로 나눠먹었네요 저녁엔 보리밥 해서 열무비빔밥 먹기로 약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