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시클 사업 괜찮나요?

트라이시클 사업을 하셔야 하는 이유가 얼마나 있으신지 모르지만 님이 안하셔야할 이유가 일일이 열거하기엔 너무 많아 저는 비추입니다

필리핀 근 20년 경험으로는 돈모이서 부동산 임대 추천드립니다...

일단 와이프도 아닌 여자친구가 뭐 하자고 제안하는건 99.9% 밑빠진독에 물붓기입니다 아무리 포장마차사업을 해도 기본적인 계산이 있거늘 필리핀사람들은 하고싶은거만 있지 그걸 하기위해서 뭘 준비해야하는지 이런것들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하고싶은거만 많습니다. 아무리 좋아보이는 아이템이라도 여친 혹은 처가식구 끼고 절대 하지마세요 뭐 처가가 준재벌급 이상되서 건물을 올린다던가 그러면 모르겠지만..ㅎㅎ

사업은 절대 누구말 듣고 하는거 아닙니다... 본인의 경험치와 확신이 들었을때 하세요..

안괜찮아 보여요

오토바이 사서 렌트를 주는 형식인가요? 아니면 직접 사람 구해서 월급 주는 식인가요? 어느 쪽으로 계산해봐도 수익은 별로 나오지 않을것 같네요. 처음부터 그 자체가 돈이 얼마 안 나오는 일이구요.

트리이시클 렌팅하시나요

필리핀에서 사업은 본인이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세세하게 신경쓸수 있는범위내와 조건이 된다면 하는거라고 그러더군요. 세는돈 못막으면 뺏기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먼지됩니다.

아... 그 돈 그냥 두분이 맛있는 거 사드시는 게 심신 건강에 이로울 것 같습니다.

필인들 어렵게 하나 마련해서 열심히 해서 겨우 먹고삽니다. 남한테 시켜서 수익 날까요? 속 안상하게 그냥 선물로 하나 사주시던지...

사업수준은 아니지만 3대 해보았읍니다 결과는 8개월쯤후에 다 처분 ㅎㅎㅎ 일단 관리가 거진 안되고 (드라이버가 자주 바뀜) 꾸준히 할분 있으면 할만 할거 같긴 이게 잘 안되는거 같드라고용 일단 큰돈 들어 가는것은 아니니 여자친구 말 믿고 경험상 한번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거예영 여담으로 트라이 시클 사업 망하면 다음 수순은 사리사리 스토어나 쌀장사 입니다

수명이 몇 년은 줄어들듯...

1번은 안하는 것이 남는 장사 입니다 2번은 한번 속아주면 계속 속아줘야한다 3번은 한두번도 아니고 3번째 매번 파산이다 말하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타령을 합니다 처음부터 하지 않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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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이 정확히 정답을 알고 계시네요 "하다가 여친가족한테 다 뺏기는지 그것도 좀 걱정이긴 합니다" 제발 필리핀여자한테 돈가져다 바치지마세요 멀쩡한 필녀는 한국처럼 밥을사면 커피or음료수라도 나오는게 제대로된 여자입니다 빨대 꼽히지 마시길...

그 돈 버리실 각오가 있으시다면 경험상 해보시는것도...

안 하시는게 돈 버는겁니다.

사전조사같은걸 미리 해보시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1대 대여해주면 얼마를 받을수 있는지 수익과 지출을 정확하게 계산하고 거기에 70프로 정도를 수입으로 생각하고 그 액수가 괜찮으면 투자할만 하지않을까요

트라이시클사업... 어떠한 사업이든 자신이 모르면 관리자체가 힘들다는 것은 쉽게 아실듯 합니다. 그리고 어떤사업이든 그 사업을 할 지역을 알아야겠지요. 트라이시클 사업의 특성상 특별한지역 (워킹스트릿)의 경우 트라이시클조합에 가입되지 않는 트라이는 운행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트라이시클 5대라고하면 여친의 가족들중 남성에게 각 1대를 운영하게 할 생각이신듯 한데 트라이시클 특성상 운행에 대한 기록은 없고 바로 현금으로 주고받는 돈으로 인한 운전자가 돈을 삼킬 가능성이 많다고 보아집니다. 마지막으로 트라이시클의 운임비지요. 일반 관광객이야 앙헬에서 한번 이동할때 100페소 이상을 주면서 타지만 그것은 트라이시클 조합에 정식 가입된 철밥통들이 운영하는 트라이들입니다. 조합에 속하지 않은 트라이들은 보통 동내에서 이용되는데 한번 이동할때 적게는 20페소 많게는 50페소 정도입니다. 절대 제대로 큰돈을 벌수 있는 사업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트라이 사업을 계획한 이유가 여친가족들에게 먹고 살 방도로 마련해 주는 것이라면 방금 말한 문제점들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겠지요. 로컬이니깐요. 단 사업을 하게 마련은 해주되 운영에 관여하시면 안됩니다. 화병납니다.

뺏길 걱정부터 하는거라면 하지마세요, 여친인데 그정도 못믿으면 하지마세요

트라이시클 기사가 차주에게 하루 납입금이 200페소로 알고있는데 다섯대면 하루 1000페소 수익 그것도 기사가 한달 풀로일해을때고 현실은 결근 또결근.바이크가격 대략 대당150만원정도 잡고 옆에 손님때우는 발통달면 새거기준 50만원이상 포밋밑 노선 잡는데 70만원소요.그럼 대당 270만원 중고로했을시 새거에 비해 70%로 잡아도 160만원이상 5대면 환화 1000만원이상은 들어갈듯 제긴 대충알고있는 내용이구요 오래전일이라 조금또는 많이 차이날수도있습니다.옛날에 저도해보려고 알아보다.수익이 투자대비 너무적어 포기했거든요.대략 참고하세요.전 투자금액을 작게 잡아 설명들인거구요.그당시 가물가물하지만 트라이시클 새거기준 300 만원 이상이였던 기역입니다.바이크선택에 타라 다르겠지만 앞튼 지금 퀘존 지역은 기사가 일일 대여로 오너어게주는 금액이 일일 200페소입니다. 그럴바에 비오스 중고 두대사서 그랍돌리는게 좋지알을까요?그랍은 하루 대여료가 800페소로 알고있는데....

싸커킥을 꽂아버리세요~

저희 처갓집 식구들 자기돈으로 하고 있습니다. 매일 또는 2일에 한번 수금.. 수금 안될때 스트레스 받게됨 일부 나쁜놈들 오토바이 고장난 상태로 안한다고 반납함 이래저래 싸우거나 스트레스 받을일 생기다 흐물흐물 서서히 돈, 오토바이는 사라짐.. 생활비로

필은 어느것해도 힘든거같네요 콘도 사서 임대놔도 1년에 2달은 빈상태로 있네요 4ml사서 2만5천페소 정도 받네요 세금 기타 빼면 net로 2만

필리핀사람이라고... 다아는거아닙니다. 한국인인 저도 그랍돌릴까 트라이시클돌릴까 다생각해봤구요 그리고 그렇게 쉬운게아닙니다. 괜히했다가 트라이시클오너들한테 총맞아요 정말 위험해보이네요

관리도 힘들꺼같은데요

제가 아는 필리피노가 임대를해서 하는데 하루에 500페소 주고 남는건 지가 갖는다고 하더라구요.고장나면 지가 수리 하구요..

하지 않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작하게 되면 와이프쪽 친척들이 하나씩 가지고 자기들 밥법이나 할 겁니다. 저도 첨에 지프니 세대 운영했었는데, 당시 하루 임대수입이 500 페소였는데, 첨에는 입금이 잘되다가 한달 정도 지나니, 고장나서 수리하느라 수입없다면서 입금을 안하드라구요

트라이사서 그냥 여친 식구들 한테 도네이션한다 생각 하심 하셔도 됩니다

비추 100프로 입니다...

앞으로 벌고, 뒤로 세는 경우가 허다하죠. 도와 줄 맘이면 안 하는 것보다는 나아요. 하지만 돈을 벌어볼 요량이면 안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어요.

부동산 임대료는 평균수익도 있지만 물건에따라서 수익률이 다르고요 5%~30% 라고 보여집니다 중요한것은 분명히 수익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임대료는 평균수익도 있지만 물건에따라서 수익률이 다르고요 5%~30% 라고 보여집니다 중요한것은 분명히 수익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기존에 트라이시클 운영하던 사람도 이익내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조합에 들지 않으면 개인용으로 밖에 사용못하고,,조합 가입비도 싸지 않습니다 겁나 부지런해야 수익구조가 생기는데, 경험도 없는 사람이 임대돌리면 백이면 백 실패합니다

5대...최소 1M 잡으셔야겟네요 대당 1-2만..잡으면 한달수익 5만에서 10만사이..드라이시클 대당 10만에 변호판도 대강 10만 정도 잡으면 될려나..

이런글이 올라오면 필리핀 전문가들도 많이 글 올리네요 ㅋㅋ 돈된다는 사업있으면 본인이 하면 되는거고 여친가족에게 빼앗길게 걱정되면 애초에 시도도 하지 마세요 따갈로그로 따갈 따갈 서로 의사소통 안되면 이런사업 꿈도 꾸지 마세요 나중에 사연이야 어찌 되었나 깊은내막은 모르지만 당했다 쫒겨났다 이런글 올라오게 될테니요

시골서 사는 로컬 가족은 트라이시클 로 밥은 먹고 삽니다.그러나 한국분이 사업으로 하시기에는 수입이 안됩니다. 트라이시클도 지역에 따라 번호판 값이 천차 만별입니다. 우리동네 예를 들면 저희 바랑가이에서 문히시팔 까지 운행하는 트라이 시클은 번호판값이 5000 페소 하는데, 시내는 8 만 페소 정도 합니다. 제트라이시클을 기사 두고 하면 저녁에 150 페소 입금 함니다... 잘생각해서 주변 상황과 매치를 해보시고 하시길 바랍니다. 트라이 시틀 가격: 오토바이 브랜드와 연식에 따라 25000 페소 부터 65000 페소 까지 선택 할수 있구요. 사이드카: 보통 새로 주문 제작 하면 25000 페소 ~ 35000 페소 사이 입니다 ( 중고는 별도) 조합 넘버값: 지역에 따라 3000 페소 부터 150,000. 페소 까지 다양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건설 장비도 외부에서 굴러다니는것은(예:덤프트럭등) 나중에 꼭 문제가 생겨서 벌어 놓은것 다 날리는 경우도 많이 보았네요 매일 따라다닐수도 없고...

아내도 아니고 여친이면 90% 이상 빼긴다고 생각됩니다.

필핀사람이면 가능한데 한국사람이면 남는게 없죠

트라이시클 사업하자고 생각하는거보니 여자친구분 집안이 썩 잘사는 집안은 아닌거 같네요.

않하시는게...

기부한다 셈치고 사업권 전부 여친에게 주고 관여 안하실거면 해도 상관 없으시겠지만,관여하시려 한다면 비추 입니다. 스트레스 받으시고 머리털 다빠지실겁니다.트라이 사업을 이야기 하는걸보니 여친분 집안이 그리 여유로운 집안은 아니신듯 한데요.필리핀에서 좀 부유한 일반인 집안이 아니라면 물고기 잡는법을 가르쳐 줘야지 물고기 잡는 도구를 쥐어주면 안됩니다.모르지만 술집출신 여성이라면 더욱 쥐어주면 안되고요. 만약 그래도 맘에 드시어 해주고 싶다면 사업권 전체를 줘버리고 관여를 안하시는게 정답이십니다.

필리핀 사람과 하든, 한국사람과 하든 .... 안하는데 한 표 던집니다. 업무상 필리핀에 종종 오다가 궁금해서 물으본적 있는데 사업성 없다고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귀동냥 썰이기 때문에 혹시나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하지 말라고 하는데 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하세요 초기 자본이 많이 드는것거 아니고 머 사달라거나 가족 아프다는 여자친구는 봤어도 사업 해보자는 여자는 처음보네요 변호사랑 상담하시고 여자친구한테 투자금 하고 예상 수익금 까지 합한 금액 상응하는 차용이나 현금 보관증 작성하여 공증 받으시고 잘되고 여자친구가 사업적으로 깨어있으면 믿고 밑기시고 수금만 잘하세요 매일 데이트하고 돈주고 챙겨줘둬 어치피 그돈 나갑니다 그렇게 한두개씩 공증만 잘받으시면서 밀어주세요 실패하던 성공하던 님은 리스크 없으니까요 사업 안해도 그돈은 나갑니다 필녀 만나시면

빼앗긴다고 얘기들 많이 하시는데... 이거 뭐 사업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럽죠 뭐 .. 5대 돈이 얼마나 들어간다고... 하지말라고 한건 이 사업 자체가 돈이 얼마 안나오는 업입니다. 필리핀 남자들 매일 뛰어봤자 한달 겨우 먹고 살수 있는 돈이 나오는데... 그걸 한국인이 돈을 벌려고 한다면... 돈보다 스트레스가 더 많이 나옵니다. 그냥 여자친구 가족을 위해서 투자하신다면 할 말이 없지만.. 원문에서 걱정하시는 부분이 끼여있으니.. 하지 않는것이 정답이죠.

사람을 잘보고 결정하세요~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비추 100프로 입니다...

비추 100% 한표 추가 입니다.

2표요

여친이 작업들어오는 냄새가 나네요.ㅎㅎㅎ 트라이시클이건 지프니건 니돈으로 사업해바라 해보세요.ㅋㅋㅋ 쥐어주는 용돈으로는 이제 감질나니깐.. 투자권고 해서.. 나중에 다 감아버리고.ㅋㅋ 이건 필녀들 기본수법 입니다. 하다못해 붕어빵 장사도 나름 노하우가 있어야 하고 실전경험이 있어야 하는게 사업인데. 경험도 없으면서 자기돈 아니라고 무조건 그럴싸~ 한 품목가지고 돈대라고 하는건..ㅋㅋ 작업에 가깝다 생각이 드네요.

트라이시클 일단 니가 1년만 기사로 취직해서 운행 해보고 .. 그다음 신중하게 투자 결정하자~ 이렇게 말해보세요.ㅋㅋㅋ

하지 마세요~

so not okay..small return

필리핀에서 사업해서 투자금 대비 수익이 너무 적기 때문에 큰 수입이 없답니다. 대부분 서민들 사업이 하루 벌어 하루 먹기 다 보니,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