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1이라 스샷첨부가 안되어 제말을 못믿으실수있지만.. 너무나도 억울하고 분하고...스트레스받아서 1주일째 참고 고민하다가 여기에 하소연이라도 하고싶어서 글을남깁니다. 더불어 저를 욕하시고 뭐라하셔도 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글을 올리는이유는 저같이 순진하고 그냥 평범한 남자들이 사기당하지말라는 심정으로 참고하시라고 글을올립니다. 일단 저는 부산에사는 평범한 30대후반 자영업자입니다. 세부시티에 저의오랜친구가 살고있어서 4년만에 1주일의휴가를 만들어서 가따왓습니다. 10월 20일부터27일까지. 4년전엔 직장생활하던터라 3박5일일정이어서 시간도짧앗고 여유도없엇고 케이티비나 클럽에서 비파인했던게 그리 만족스럽지않아서..돈조금 더쓰더라도 친구귀찮게 하는것도 미안하고해서 에스코트걸 업체에 문의를 하여 2박 1명 3박 1명 이렇게 총 5박을 세부모아란 업체와 계약을하고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둘쨋날 에코걸 만나기로한날 약속된장소에서 사장님을 만나서 돈을 지불한뒤 1박당 7천페소 선금제외 32000페소 를 건네드리고 에코걸을 픽업하고 저녁도먹고 그냥 분위기좋게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기대한것보다 못미쳣지만 그냥 좋게보내자하고왔기에 최대한 잘해주고 2틀이지나 처음 에코걸은 보내고 그날저녁 보기로한 2번째 에코걸에서 사건이터집니다. 탈라반쪽에서 호프한잔하면서 친구들과 선배와 얘기하다가 에코걸올시간이되어서 사장한테 장소위치 알려준뒤 이쪽으로 보내달라고하였습니다. 그래서 알겟다고하시고 여자애가 따로 혼자오기로하여서 기다렸는데 약속시간보다 약간늦엇지만 도착해따고하여 친구와 같이 마중을 나갓는데 에코걸이 얼굴이 굳어지면서 자기보스에게 연락을할테니 기다려달라고 저에게그러더군요. 나는 모지?? 이러고있는데 세부모아사장님이 카톡으로 에코걸이 제옆에있는친구를 안다고 그래서 못보겟다고하고 집에간다고 했다는군요. 아...순간 벙쪄서 가만있다가 그럼 나는 어떡해야하냐고 사장님에게 되물으니 다른 에코걸을 알아봐주겟다고하시길래 일단 알겟다고했는데 이미시간은 게속흐르고잇고 기분도 상하고.. 짜증이나서 저도 그냥 남은 3일치 환불 요청을하였습니다. 사장님도 에코걸 수배가안되니 그러케해주신다고하고서 제가 담날 만나서 받을려고하니까 월말이라 돈을 다써서 현재 가진페소가없으시다고. 토요일까지 26일까지 원화 로 계좌이체를 해주신다하였습니다. 저로써는 딱히 받법이없어서 알겠다고하였고... 그리고나서 일요일 공항가서 뱅기타기전까지도 게속 연락은 주셧으나 교통사고핑계에 풀빌라 예약취소핑계에 게속 자기사정만 늘어노으시며 돈을 보내주시지않고 있습니다. 저도 게속 참다가...돈 50만원없는게이해도안되지만...그거 없어도 저도 살수야 있겠지만...너무 황당하고 억울하고 분해서 이업체에대해 알리고자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약속기한이 벌서 일주일넘긴시점이고 정확히 월요일부터 연락두절상태입니다. 세부모아 업체 홈페이지도있고 나름 규모가있던거 같은데 사기업체구요. 다시는 저같은 피해자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스샷은 다 보유하고있지만 레벨1이라 못올리는점은 이해해주시기바랍니다. 저도 잘한거없는거 압니다만 그래도 정보공유가되어서 다시는 이런피해안생겼으면 합니다. 못난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앞으로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